작은 언론사에서 4년차 들어선 직원입니다. 일반 회사라면 대리였겠지만 언론사에선 주니어 기자구요. 회사가 그 동안 체계가 없어 연봉 테이블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이번에 주주가 바뀌면서 연봉테이블이 업데이트되어 발표됐습니다. 그런데 제 연차로 보니 저는 연봉이 1백만원 깎이게 됐습니다. 황당한 통보를 받은 셈인데요; 그 동안 회사의 대들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누구보다 야근하면서 열심히 했는데... 호구잡힌셈이였죠. 이제 서운하지도 않네요. 개인적으로 성장 욕심이 있어 회사에 영혼 갈아넣는 습성이 있었는데 이번 일 계기로 냉정해지기로 했습니다. 답답해서 대나무숲에 소리지릅니다.
연봉 100만원 깎였습니다.
21년 07월 28일 | 조회수 1,750
카
카라멜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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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1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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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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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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