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또 다른 세계관의 의미로 하나의 문화현상처럼 여겨졌는데
제패토나 비대면 가상축제를 연 건국대 사례, 청와대 어린이날 행사, 조 바이든 선거캠프(동물의 숲) 등
이젠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고 체험이 되는데요
좀 전에 삼프로티비에 메타버스 관련해서
어느 교수님이 이야기하는데 댓글 보니 확실히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네요.
그냥 가상 세계일뿐, 우리의 삶과 무관하다
하나의 현상, 이 또한 지나가리
게임이랑 뭐가 다르냐
디지털 네이티브인 지금 세대 대부분이 메타버스에 익숙해져 있어
향후 이들이 어떤 세상을 만들지 모른다는 반응 등입니다
이미 브랜드, 문화 관련 산업들은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명품 브랜드 - 아타바 옷 입히기, 신한라이프 - 광고모델 로지, 현대자동차 - 가산 시승 체험 등)
단순히 10대 z세대의 놀이로 끝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산업적으로 뒤흔들 만한 개념인지
긴가민가 한 부분도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은 투자자 마케커 등 다양한 직군에 계셔서 각자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메타버스 관련주 공모주 경쟁률이 6700대1이였다는 걸 보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고 보는 분야인 것 같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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