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또 다른 세계관의 의미로 하나의 문화현상처럼 여겨졌는데 제패토나 비대면 가상축제를 연 건국대 사례, 청와대 어린이날 행사, 조 바이든 선거캠프(동물의 숲) 등 이젠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고 체험이 되는데요 좀 전에 삼프로티비에 메타버스 관련해서 어느 교수님이 이야기하는데 댓글 보니 확실히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네요. 그냥 가상 세계일뿐, 우리의 삶과 무관하다 하나의 현상, 이 또한 지나가리 게임이랑 뭐가 다르냐 디지털 네이티브인 지금 세대 대부분이 메타버스에 익숙해져 있어 향후 이들이 어떤 세상을 만들지 모른다는 반응 등입니다 이미 브랜드, 문화 관련 산업들은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명품 브랜드 - 아타바 옷 입히기, 신한라이프 - 광고모델 로지, 현대자동차 - 가산 시승 체험 등) 단순히 10대 z세대의 놀이로 끝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산업적으로 뒤흔들 만한 개념인지 긴가민가 한 부분도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은 투자자 마케커 등 다양한 직군에 계셔서 각자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메타버스 관련주 공모주 경쟁률이 6700대1이였다는 걸 보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고 보는 분야인 것 같긴 합니다만...)
메타버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21년 07월 20일 | 조회수 1,369
자
자이자이자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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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킹기도라
21년 12월 04일
현직 메타버스쪽 관계자 입장에서 볼때 하드웨어 발전과 쌍방향 정보 변경 가능이 비약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2~3년 내 가라앉을 듯 합니다. 어느 분야나 그렇지만 정부 트랜드 맞춰서 기관 납품만 하면 아무리 테크분야도 오년 못가더라구요. 상업화 양산화를 해야하는데 게임 및 엔터제외하고 지금은 둘다 불편해서 어필하기 힘들어요. (게임 엔터 빼면 진짜 완전 걸음마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현직 메타버스쪽 관계자 입장에서 볼때 하드웨어 발전과 쌍방향 정보 변경 가능이 비약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2~3년 내 가라앉을 듯 합니다. 어느 분야나 그렇지만 정부 트랜드 맞춰서 기관 납품만 하면 아무리 테크분야도 오년 못가더라구요. 상업화 양산화를 해야하는데 게임 및 엔터제외하고 지금은 둘다 불편해서 어필하기 힘들어요. (게임 엔터 빼면 진짜 완전 걸음마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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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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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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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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