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사심이 없다고 공산주의자라는 색깔론에
빠지신 분이 아직 2021년에 존재한다는게 소름돋네요.
회사가 더 발전하면 그만큼 직원들에 대한 투자를 하면 당연히 없던 애사심도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당연히 보상 받은만큼 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근데 제대로 보상도 받지 못한채 혹은 회사가 성장을 하고도 보상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 회사가 얼마나 많은데요.
보상 못 받아도 내 회사라고 애사심 챙겨야 합니까??
그리고 공산주의에서 말이 나와서 어이가 없어서 드리는 말씀인데
상식적으로 북한을 추종한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뭐 소수야 있겠죠. 현대 사회가 얼마나 다양성에 대한 문을 열어두고 있는데 그 중 극소수는 정말 북한을 추종하는 정신이 이상하신 분들도 있겠죠.
그런데 딱 봐도 전기도 잘 안 나오고 툭하면 정치사상범으로 몰려서 동아시아 아우슈비츠인 아오지탄광 이야기가 유투브에서 심심찮게 떠도는 북한으로 가려한다는게 대한민국이라는 선진국에서 누리는걸 누리지도 못하는 북한에 가서 행복해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뇌라는게 상식적으로 아이큐 80만 넘어가도 그런 생각은 안합니다.
아니면 색깔론으로 아직도 세상을 보시는 분들은 당신들만 아이큐가 100이고 나머지는 아메바라고 생각하십니까?
말이 심한건 사과드립니다.
근데 시대는 변해가고 옛날처럼 한 회사에 몰두하여 평생을 가는 그런 시스템이나 보안도 없을 뿐더러 이에 현실적으로 변한 저를 포함한 30대나 20대 친구들도 당연히 합리적인 범주 안에서 생각하는 것일 뿐입니다.
애사심?
그만큼 대우해주면 없던 애사심도 나오지 않을까요?
두서없이 긴글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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