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골드만석스입니다. 회사생활하다보면 의외로 중요한게...있더라구요 뭐냐면 일하다보면 상급자든 하급자든 빡치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가들도 일하다보면 뭐 내가 잘못할 때도있고 프로세스가 꼬일수도 있고 내잘못 니잘못 섞여있기도 아니기도. 그런데 그때 나도 빡칠때가 있어요 내가 잘못했든 안했든. 근데 이때 감정적인 걸 티안내고, 감정관리 하고, 빡치지만 화안내고 밖으로 심하게 표출하지 않고 냉정하게 처리하면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데요.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비결이 있으신가요? 무조건 참자는 의미 아닙니다. 참아서 내 몸 마음 상하는 건 싫어요 *제질문포인튼 빡치는데 어떻게화를안내고 감정이나태도를 흐트리지않으면서도 어색한데도 상대방에게 내할말이나 할일을하고 그상황을탈출할수있냐의 요령입니다 ***어느새 종합 베스트글이 되었네요 성원에 진심감사드립니다. 의외로.. 시리즈 글로.. 직장인 생활 하다보면 의외로 안 좋은 게.. 라는 글을 새로 올려봤습니다.. 많이 읽어 주시고 관심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회사생활하다보면 의외로 중요한게...
21년 06월 24일 | 조회수 1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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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06월 24일
내 감정 관리 어렵죠. 꼭 직장뿐만이 아니라 가정이나 친구들 사이에서도요. 우선 내 감정이 화가 난건지, 당황한건지, 부끄러운건지를 인지하는게 먼저 같아요. 그러고 나서 화가 난 거면 왜 화가 났는지 설명해서 풀면 되는데 가끔 당황하거나 부끄러울때 화가 난 것 처럼 표출하면 궁색해져 버리곤 하더라구요.
내 감정 관리 어렵죠. 꼭 직장뿐만이 아니라 가정이나 친구들 사이에서도요. 우선 내 감정이 화가 난건지, 당황한건지, 부끄러운건지를 인지하는게 먼저 같아요. 그러고 나서 화가 난 거면 왜 화가 났는지 설명해서 풀면 되는데 가끔 당황하거나 부끄러울때 화가 난 것 처럼 표출하면 궁색해져 버리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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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아자
21년 06월 24일
공감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모르고 대응하다보면, 대개 다른 뜻으로 비쳐지면서 상황이 악화되기 십상이더라구요.
대개 의사결정이 빠르거나 급한 성격이다 보면 시시각각 변하는 자신의 감정을 두리뭉실하게 정형화시켜서 (소위 생각하는대로 행동하게되는..) 의도치 않은 상황을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모르고 대응하다보면, 대개 다른 뜻으로 비쳐지면서 상황이 악화되기 십상이더라구요.
대개 의사결정이 빠르거나 급한 성격이다 보면 시시각각 변하는 자신의 감정을 두리뭉실하게 정형화시켜서 (소위 생각하는대로 행동하게되는..) 의도치 않은 상황을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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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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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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