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골드만석스입니다.
직장인생활 좋은 점도 많습니다. 월급 타박타박 , 수익도 한계가 있으나 리스크도 한계가 있고, ..
그런데 제가 보는 가장안좋은 점 중의 하나가 있는데요.
뭐나면, 오랜 인생동안 자기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역량을 발전시키고 회사를 나와서도 생활도 되며
자기 삶의 컬러를 찾을 수 있는 그런게 안된다는 겁니다.
물론 제가 말하는 직장인이란
회사에 다니더라도 특수한 전문분야보다는
일반 사무직이나 기술직 쪽에 가깝구요
한번 예로 들면 기업에서 마케팅부서에서 좀 일하다
전략기획팀서 좀 일하다가 현장 영업도 좀하고
그러면 회사서는 나름 괜찮은 경력이죠
제법 일할줄 하고 조직도 알고 업계 인사이트도 갖추고.
그런데 또 저렇게 살아도 이게 마케팅전문가가 되냐
진짜 기획전문가가 되냐 세일즈의 신이 되냐
아니거든요
딱히 회사나와 마케링 에이전시 컨설팅펌이나
세일즈 도매상 차릴 깜이 전혀 안됩니다.
또 내 자신의 정체가 그리 자리매김돼서 자아만족과
행복도 못느낍니다.
그리고 업계 인사이트나 그런 것도 그바닥에서
에이전시 차릴 정도가 안돼죠.
이게 문제입니다.
사실 저런 일반사무기술직이아닌 요리사나 디자이너도
오랜 회사생활을 하면 필드에이전시나 독립에서 일한
이들만큼 야성을 기르기 힘듭니다.
이게 문제입니다,,이게..
직장인의 한계랄까요..
이게 참또 직장인의 장점의 이면에 있는 문제기도 하구요
직장인의 한계기도 하구요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공감하시나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졸필을 마니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다른 글도 하나 써봤습니다. 시간나면 읽어주세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