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기업(수입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 첫 직장이다보니 비교할만한 경험이 없어서 글 올립니다.
우선 회사에서 점심을 사줍니다. 금액이 정해져있는건 아니고, 법인카드로 그때그때 결제합니다.
상여는 여름휴가비 100만원, 추석과 설날에 100만원씩, 성과금으로 100만원 정도 나오는데 말그대로 성과에 따라 달라서 400~500만원 나올때도 있습니다.
올해는 비즈니스가 좋아서 여름휴가비로 500만원이 나왔습니다.
차량 보험료, 차량세금은 지출결의서 올리고 엔진오일 교환 및 유지비는 법인카드로 결제합니다.
매달 휴대폰 지원금 5만원도 나옵니다.
연봉은 능력에 따라 15% 올려주기도 해서 첫 연봉에 비해 대충 계산해서 거의 150~180% 올랐습니다.
업무강도는 순간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심하고, 야근은 없습니다. 주말 근무도 1년에 10일 이내입니다.
이정도면 어떤 수준인지, 다른 기업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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