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한숨소리만큼 듣기 싫은 소리가 없습니다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다는 존중받지 못한다는 무시받는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업무를 가르치고 배우는 관계에서 한숨이 웬말입니까 마치 본인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는 듯 한숨을 쉬고 다 이해한다는 듯 웃고.... 딱 이런 사람이 하나 있는데 꿀밤을 한대 때려주거 싶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리액션 하실까요? 갑자기 쓰다보니 짜증나네요 ㅋㅋㅋㅋ
상사의 한숨소리....
21년 06월 13일 | 조회수 1,700
꼬
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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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상사
21년 06월 13일
상사 입니다.
매일 유치원생들 교보재 챙겨주고
애들 신나게 놀고 월급 가져가면
남아서 치우고 다음교보재 준비하는 마음을 아십니까.
경영진에 혼나는 몫은 상사의 것 일 것 입니다.
일단 한숨. 전 이해갑니다.
열심히 하세요.
아무한테나 한숨 안나옵니다.
다음 평가 상사 어금니 깨물었을 겁니다.
"ㅋㅋㅋ" 나오시는걸 보니 현타 안 왔습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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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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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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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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