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타트업 투자 건들도 시리즈 A라고 해도 100억을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고
B~D로 가면서 1000억도 가볍게 넘기면서
다루는 돈의 규모가 좀 더 PE 스러워졌다고 해야 할지
그러면서 PE의 규모로 VC의 투자를 하는 그 사이 어디쯤의 firm이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이런 회사들의 앞날은 어떨까요?
보통 PE가 기존 기업의 문제를 해결해 기업가치를 키웠다면
말 그대로 VC는 사업을 키워내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뭐 그렇다고 VC에 있는 사람이 PE 보다 역량이 좋거나 하지도 않아서
오히려 PE펌들이 더 잘할 것 같은 느낌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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