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사는 법정관리
두번째 회사는 야근 1~3시까지
드디어 걔 중엔 제일 나은 세번째 회사에 왔는데
이놈의 회사는 외국계인데도 임원들이 수시로 자기 집근처로 사무실을 옮기네요
처음엔 김해 (왕복 50km)
두번째에는 부산역근처 (왕복 110km)
내년 혹은 내후년은 해운대 (왕복 140km)
경영상의 이유나 영업강화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임원의 취향(첫사랑과 좋은 추억이 있던곳이던가, 임원이 서울가기싫어서 사무실 옮긴다던가)이 너무 비합리적으로 움직여서 어이가 없습니다.
공무원 공기업도 이렇지는 않던데
너무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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