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자 업계에서 부품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과 다년간 거래중이며 사업 확장을 위해 동일고객 그룹내 새로운 사업부의 구매 고객을 최근에 방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전 조사 결과 해당 사업부의 기존 협력사들이 캐파나 재무, 개발 대응 등의 방면에서 취약한 부분이 있어 저희 회사가 캐파/재무/개발대응/단가 등 모든 면에서 메리트를 제공해 줄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구매 담당 고객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 하고 있음에도 반응이 시큰둥 합니다. 기존 업체와 친해서 그럴수도 있고 신규 업체를 등록 하는 작업이 본인의 업무량을 증가시켜서 귀찮아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좀 막연한 부탁일수 있는데 이런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여셨는지 성공 경험담을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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