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일자리 대책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밖에 노인일자리는 안보이는데 힘드니까요. 사회복지사가 그나마 덜 힘들다고 듣긴 했습니다만.
아니면 귀농귀어해야겠지요.
돈많이 모아 놓아야겠네요. 노후자금 없으면 답없습니다.
제가 다 아는 척 댓글 단다는 분 계시길래 저도 모르고 궁금해 하는 게 있다는 걸 그래서 오픈 퀘스천으로 있다는 걸 알려 드리고 싶네요.
아는 척한다기보다도 아는만큼만 답하다 보니 더 많이 아는 분께는 병신같은 답으로 보일수도 있고요.
저는 구차한 전략으로 회사를 오래 다니느니 차라리 파이어족으로 퇴직하고 싶습니다.
조직 정리 0순위라고 하신 분도 계시던데. 저도 사실 남의 밑에서 일하는 걸 즐기는 체질이 아닙니다. 돈만 많으면 빨리 저도 퇴직하고 싶습니다. 회사를 오래 다니는 법은 사실 제 관심밖입니다. 제 관심사는 오히려 회사를 빨리 탈출하는 법입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에 오래 남는 법이 아닌, 회사를 빨리 그만둔 후 어떻게 살지가 궁금합니다.
임원 되는 법은 제가 관심없어서 알려드리지도 못합니다. 다만 현실 한국 정년 사오정을 목표로 버티는 법을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알려 드리고는 있습니다. 사오정 이후는 저도 궁금하고요.
제 마인드가 사오정까지만 버티면 평타치라고 생각하는 마인드입니다. 상타 치는 비결은 갖고 있지 못하지만 평범하게 사는 법을 아는 만큼 알려드리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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