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스타트업에서 창업 멤버로 와 달라고 해서 고민 하고 있습니다.
조건은 주식을 주는 건데요.
5년간 매년 2%씩 분할 지급한다고 합니다.
총 10%가 되겠죠.
그런데, 조건에 퇴사시 주식 모두 반납이 있네요.
이게 원래 대부분 그런 건가요?
이 조건을 보는 순간, 내가 몸을 갈아넣어 이 회사의 초석을 만들어도...
팽당하면 그만인데, 내가 최선을 다하고 싶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일다하가 스톡옵션은 받아봤어도 퇴사 후에도 몇 년 이내 행사 가능 조건이었는데,
저도 주식 받는 조건이 처음이라 이 조건이 특이한건지 아닌지 판단이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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