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름을 들으면 대부분은 아시는 중견기업에서 iOS 앱 개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입사 1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크게 성장 중인 유명한 IT 중소기업에서 채용 제안 연락을 받았습니다. 여기도 모르는 분이 없을 겁니다.
직원수나 회사 규모는 비슷하고, 회사 매출액은 중소기업 쪽이 좀 더 우세합니다.
업종은 중견은 전자상거래 중소는 소프트웨어 개발 이구요.
업종만 생각하면 중소쪽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중견에서 중소로 가는 것과 입사 1년만에 이직이라는 것이 좀 걸리네요.
현재 있는 곳에서도 배울 것이 여전히 좀 있는 편이고, 더 있다가 카카오나 네이버 같은 곳을 도전해보는게 좋을런지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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