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스톡옵션을 받게 되었는데요. 평가액이 너뮤높은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너무 많은 액수를 받은것 같은데 왠지 종이 휴지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고민입니다. 연봉 상승률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이야기 했더니 챙겨준거거든요.
비상장회사고 회사 가치 평가로는 4000억 정도인데 이번에 2억정도로 옵션을 줬어요. 보통 잘나가는 상장 회사도 주식이 30만원이 안되는것 같은데 행사가액 벌써 주당 30만원이 넘어요.
나중에 유상 증자해도 행사가액은 변동이 없나요? 대표님 말로는 3년 내에 상장한다는데 2년전에도 비슷한 소리했었대요...
대형 아이티 회사 계열삭라 오히려 상장 안하려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거 옵션 믿고 이직 안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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