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일경제신문은 카카오 엔터테인먼트가 타파스미디어 인수를 추진중이라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주요 지표를 말씀드리면>
ㅇ 현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타파스미디어 지분율을 40.4%
ㅇ 카카오 엔터가 보유한 원천 IP는 8,500개
ㅇ 지난 해 IP 매출은 5,285억원 (전년 대비 64% 증가)
ㅇ 카카오가 밝힌 타파스 미디어와 시너지를 이룬 오리지널 콘텐츠 비율 46%
<타파스 미디어의 경우>
ㅇ 2012년 창업
ㅇ 현재 월간 사용자 수 300만명
ㅇ 80개의 원천 IP 및 80,000여개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 인수의 목적을 업계에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ㅇ 네이버 대응 (왓패드 + 네이버 웹툰)
ㅇ 올해 상장시 회사 가치의 향상 등으로 보고 있습니다.
ㅇ 카카오 M과 카카오 페이지 합병 당시 회사 가치는 7조원이었지만, 현재는 20조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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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타파스 지분 확대
2021.04.12 | 조회수 243
pick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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