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년 29세, 오십견을 진단받았습니다. 어깨에 물도 소량 차있구요. 직업병이라고 하더라구요. 어깨에 통증주사를 오늘 15방이나 맞고왔고 다음주에 효과가 없으면 관절주사를 맞을 예정입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병가를 쓴다는게 참 눈치가 보이네요. 내가 빠지면 내 일을 누군가가 대신해야하고, 물론 어깨가 많이 아프긴하지만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는 아니기도 합니다. 돈을 버는 것 보다 병원비에 더 쓰는 아이러니랄까요. 이럴때 일주일이라도 병가를 써야하나 싶기도하고.. (진단서는 충분히 나옵니다) 저는 6년차인데도 아직 병가가 눈치보이네요. 물론 아직 주위에 쓴다고 한사람을 본 적은 없지만 동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미리 걱정이 되네요. 제 상황이시라면 다들 어떻게 하실지, 일주일정도 병가를 쓸 때의 직장 분위기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병가 쓸 때 직장 내 분위기 궁금합니다.
21년 03월 25일 | 조회수 934
j
judith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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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그린햇썹컨설팅 식품개발연구소
21년 04월 08일
건강은 누가 지켜주지 않아요
내가 지켜야 합니다
건강은 누가 지켜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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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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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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