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전 첫 직장에서 선배님들이 리베이트, 백마진 등을 얘기할 땐, 첨엔 내가 몰라도 되는 얘기라고 치부했고, 그게 당시엔 왜 필요한지도 잘 몰랐습니다. 차차 유통을 이해하게 되고, 파트너사들 간의 코웍을 하다보면, 컨소시엄으로 들어가거나 여러 단계를 거친 입찰의 경우 불가피하게 필요한 경우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직접 처리를 해본 경험이 없던 터라 아직도 업무적으로나 회계처리 방식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어느 고객이 '캐시백'이라는 표현을 하며, 타 회사의 경우를 들먹이며 가능하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그런 말 자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해도 안 될 뿐더러 아직도 업계에 그런 관행이 있나 싶어 속으로는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다른 업계는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처리 경험이 있으시다면, 그 방법도요~~
리베이트 관행 아직도 남아 있나요?
21년 03월 10일 | 조회수 1,895
유
유아이
댓글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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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
풍청양
21년 03월 17일
아직 요구하는 고객 많습니다
금액의 크기는 다르겠지만
아직 요구하는 고객 많습니다
금액의 크기는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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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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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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