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간에 클럽 하우스 사용을 통해 느낀 점 느낀 점 또는 장점: 낯선 사람이 주는 다른 관점과 공통된 주제로 이어지는 밀도 높은 대화가 매력적 1. 평소와는 다른 주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2. 건설적인 이야기 들으면 살짝 열심히 사는 것 같은 느낌(착각)과 고급 정보 3. 텍스트로는 전할 수 없는 느낌적인 느낌 4. 코로나로 주춤한 살롱 문화(플랫폼)을 대체할 수도? 단점: 아싸에게는 어려운 말하기 1. 방을 휘젓는 분, 또는 사짜 느낌 나는 분들 2. 중간에 들어가면 어떤 대화가 어떻게 진행됐는지...(모더레이터의 역량에 따라 대체, 미리 스케줄이 잡힌 방이라면 상쇄 가능) 3. 올리고 끝이 아니라 계속 대화에 참여해야 하는 피로감 생각할 점 1. 유저가 더 늘어났을 때, 오픈 채팅 앱과는 차별성은?(+유저에게 주는 매력은?) 2. 누군가에게는 어려운 보이스 채팅 3. 일부야 옮길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보여주는 SNS를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창 핫 할 때보다 MAU가 떨어진 게 체감될 정도인 것 같습니다. 서비스의 성공은 초기 화제성에 기인하고, 인스타 등 기존 SNS에 피로감을 느낀 사용자들이 많아서 당분간은 대세로 자리 잡을 것 같긴 합니다. 다만, 기록이나 일상 공유의 의미가 큰 SNS를 휘발성이 높은 클럽아우스가 대체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과 아이패드로만 사용해도 긴 대화에 느껴지는 피로감이.. 이 피로감을 견딜 수 있을지가 문제네요
클럽하우스 사용기
21년 03월 04일 | 조회수 208
으
으랏챠챠
댓글 0개
공감순
최신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