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쪽에 있는데 답답한 점이 있습니다.
이 분야가 아직 초기 단계라 그런거 같기도 한데요.
회사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내보자고 하고 있고 의견이 오가는 상황인데요.
ai기술을 서비스에 녹이는 것이 아니라, ai 논문이나 연구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해내려는 의견이 큽니다.
아무래도 딥러닝이 새로운 것들이 많으니 그런거 같긴한데 이 방향으로 서비스가 나와서 잘되는 케이스는 하나도 본적이 없거든요.
새로운 논문 내용으로 서비스 만들어보자고 하는데 서비스화하기에는 성숙도도 부족할뿐더러 신기하지만 니즈가 전혀 없어 보이는게 너무 많네요. 문제는 이 상황이 몇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ml/dl 연구조직에서 이런 상황이 꽤 들리는거 같은데요. ai 조직에 기획자가 따로 붙거나 기존 서비스에 ai 기술을 붙이는 방향이 되어야 할 거 같은데, 다른 조직은 어떠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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