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처음읽을때 당시에도 엄청나게 특이한 책이기도 했지만 나이를 먹고 다시 읽을때도 굉장히 특이해서 어떻게보면 추억에 잠기며 본듯한 소설입니다 어떻게보면 이 소설의 주제는 인간의 관계란 동물의 사회와 다를바가 없단걸 말해주고 극단에 달한 상황은 극단적인 결과를 내게 된다는것과 피할수없는 공존은 존재하며 인간은 적응의 동물 이라는것 그리고 모든것은 결국 자연으로 돌아간다는것 이런 다양한 시점과 생각을 들게 해주었던 책이였고 결국 마지막까지도 읽는이로 하여금 질문을 던집니다 결국 당신이 바라본 이 책은 단순히 자연과 극단의 이야기였나요? 아니면 사람과 사람이 겪는 신비한 모험의 이야기였나요?
그래서 더더욱 재미있게 읽은것 같았습니다
파이이야기를 읽고
2021.02.15 | 조회수 128
잼민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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