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좋아했다. 아니 난 좋아한다. 아이를 낳기 전까지 ...나의 매일매일을 한줄이라도 기록했다. 아이가 있는 지금은 아이의 일과를 적는다. 이 책의 주인공 김이나 작사가 역시 글 쓰는 걸 좋아했다고한다. 작가라고 하면 정말 방법이 딱 정해진게 아니다. 그리고 평소의 간절함과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고 모든 직업은 현실이라고 했다. 한 곡을 발표했다고해서 눈부신 작사가의 길이 열리지 않았다고 했고 직장생활을 5년은 더 겸했다고 한다. 이처럼 누군가에게는 간절했지만 결코 쉽지 않았던 이야기를 쉽게 풀었다. 글쓰는 걸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김이나의 작사법
2021.02.14 | 조회수 109
kkanta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전체 댓글 0
등록순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