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절대 내 편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회사동료도 결국 회사동료일뿐.
저는 회사에 너무 충성하시기보단
자신만의 부캐를 만드는걸 추천드립니다.
내가 스스로 잘나가고있으면 회사에서도 그게 좋은 영향 주는거같애요.
월급외의 파이프라인을 바로 더 만드시거나
미래의 파이프라인을 조립하시거나.
제가 회사생활 하면서 제일 두려웠던건
상사에게 갈굼 먹을까봐
동료들한테 뒷담까일까봐
승진 못할까봐
이런게 아니고
스스로가 이 생활에 익숙해져 나태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이 안락함을 깨는데 시간과 노력과 인내가 필요했고
지금은 새로운 길을 개척중에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배신자? 도망간노비? 취급도 받고 그랬는데(회사내 인간관계란게 그렇듯 ㅋㅋ)
지금은 부럽다고들 하시네요 ㅋㅋ
어케했냐고들 묻는데 웃음으로 대답해드립니다 ㅋㅋ
저는 그래서 당장 짤려도 걱정이 없고
오히려 그러니까 회사에서도 편안하게 시간 집중적으로 잘 써지는거 같습니다.
맛점들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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