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IPO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 (미래에셋대우/삼성증권)을 지정했습니다.
유력한 해외 주관사로는 모건스탠리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부킹닷컴 홀딩스 및 싱가포르투자청 투자 유치 당시 주관사였고, 또 밸류에이션 산정에서 야놀자의 유니콘 입성에 기여를 했기 때문이죠. (출처: 더 벨 보도 기사)
사실 야놀자는 2017년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투자 유치 당시부터 상장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투자사는 RCPS로투자를 했는데, 이 당시 보도 기사에는 2022년 상장예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번 출처도 더 벨입니다)
야놀자는 M&A를 통해 글로벌 OTA들과 같은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나우버스킹에 인수조건부 투자를 하기도 했죠. 현재 지분율은 이수진 대표 41.62%, 보통주 22.74%, 우선주 35.64% 입니다.
야놀자 IPO주관사 선정
2020.11.22 | 조회수 588
pick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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