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우버 CTO로 7년 간 재직한 Thuan Pham을 영입했습니다. 참고로 우버의 C-레벌중 가장 재직 기간이 길었던 인물입니다.
Thuan은 은퇴직후 가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 그리고 이 소식을 처음 보도한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1) 우버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일했다. 2) 우버와 동종 업계로 이직은 없다 3) 우버 만큼의 테크 기업이어야 한다. 기준이 높다고 했습니다.
Thuan CTO가 한국에 오게된 계기는 1) 새벽 배송 2) 라이더와 승객을 매칭해주는 우버의 업의 속성과 쿠팡의 배송 알고리즘의 유사성 3) 한국 특히 서울의 인구 밀집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가 보기에 이커머스 아울러 물류 기업과 통틀어 확실한 물류시스템을 구축한 쿠팡의 현 수준은 “초기단계” 라는 거죠. 그래서 합류를 했다고 합니다.
쿠팡 CTO로 우버 전 CTO영입
2020.10.29 | 조회수 321
pick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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