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마인드 컨트롤 노하우를 여쭙고 싶어 글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최근에 이직하게되었고 회사와 업무, 팀원은 잘 맞고 만족합니다. 현재 35살입니다. 다만 최근에 팀장이 분노조절 장애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들어보니 회사에서 완전기분파라고 유명하고 평도 엄청 안좋더라고요. 임원들도 별로 안좋아하시는거같습니다 하루는 뭐 기분이 나쁜일이 있었는지 회의 들어오자마자, 평소에 아무말 안하던 일들을 트집잡고 눈이 돌아가서 큰소리로 화내고 뭐라하시더라고요. 이런거 알고나니깐 평소에 하나하나 너무 신경쓰고 조심하게 됩니다. 언제 또 하루아침에 트집잡고 화낼지를 모르니…그래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게 되네요… 솔직히 이성적으로는 뭐라하든말든 한귀로듣고 흘리고 제 할일만 하자 생각하지만, 사람이 어쩔수없는건지 자꾸 신경쓰이고 이젠 얼굴만봐도 화가납니다… 이직을 다시 해야하는건지… 싶다가도 나머지 다 마음에 드는데 인성파탄자 한명때문에 내가 나간다 생각하니 너무 억울하더라고요 ㅠ 이런상황에서 어떤 마인드와 행동으로 앞으로 회사생활을 헤쳐나가야할지 ㅠ 선배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분노조절장애 팀장
07월 04일 | 조회수 386
아
아이피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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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눈알빠지겠네
2일 전
똑같은 경험을 했고 전 결국 다른팀으로 이동했습니다. 해결방법은 위에 상고해서 보내버리거나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는 것 말고는 없어요. 이미 옛날에 누군가 고발했지만 직책에서 안내려오는 것보고 신고할까 이동할까 고민하다 결국 이동했습니다. 이동으로 인해 잃은 것도 있지만 그래도 맘은 편해요 내가 사는게 먼저 입니다
똑같은 경험을 했고 전 결국 다른팀으로 이동했습니다. 해결방법은 위에 상고해서 보내버리거나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는 것 말고는 없어요. 이미 옛날에 누군가 고발했지만 직책에서 안내려오는 것보고 신고할까 이동할까 고민하다 결국 이동했습니다. 이동으로 인해 잃은 것도 있지만 그래도 맘은 편해요 내가 사는게 먼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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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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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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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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