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기업 자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3년차 직린이 입니다. 사람도 직무도 너무 안맞고 힘들어서 작년에 쌩퇴사하려고 까지 맘먹었는데, 아무래도 리스크가 크다는 이유로(돈때문에) 미루고 미류다 올해 6월까지 왔네요. 회사 내에서 직무 변경을 하고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입니다.(회사 사정상) 이직 준비도 작년부터 하고 있지만, 직무를 바꿔서 이직 준비를 하다보니 서류에서 전부 좋은 소식을 얻지 못했습니다. 더이상은 미룰수 없고 한계점에 도달한 상황인데, 그냥 꾹 참고 존버 하는게 답일까요? 아니면 빨리 하고싶은 직무로 변경하는게 좋을까요?(대신 직무가 바껴서 연봉은 많이 내려갑니다.) 사실 스스로도 매일매일 고민 하지만, 혹시 저랑 같은 상황을 겪었거나 겪고있는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쌩퇴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06월 18일 | 조회수 1,558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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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skyone
06월 18일
시장 상황이 어려운 현실입니다. 가급적 인내하시면서 이직할 자리 확정되면 퇴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장 상황이 어려운 현실입니다. 가급적 인내하시면서 이직할 자리 확정되면 퇴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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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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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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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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