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약 원래 내가 담당하던 일이 없어져도 그냥 회사를 다녀야하는지 의견 여쭤보고싶습니다. 이런 저런 내부 사정으로 인해 제가 담당하던 업무의 7-80%를 타부서로 이관하게 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7-80% 에 해당하는 업무는 여러가지 업무가 아니고 한 카테고리의 업무입니다) 저는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거의 그 업무만 하는데, 그 업무가 없어지면 어떤 다른 일을 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내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업무의 30% 가 빠질때 얘기지, 7-80%가 빠지는거면 사실상 그냥 제가 이 팀에서 없어도 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심지어 이직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저한테 아이디어를 내라고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사실상 아이디어도 없구요. 남는 시간동안 커리어에 도움될만한 다른것들을 해보자는 것도 사실상 힘들걸로 보입니다. 그냥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내 일이 없어져도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나요?
06월 13일 | 조회수 662
h
hello23
댓글 11개
공감순
최신순
아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06월 13일
그만두라고 몽둥이로 때리기전까지는
이직이 결정되기전에 절대 먼저 퇴사하시면 안됩니다!!
그만두라고 몽둥이로 때리기전까지는
이직이 결정되기전에 절대 먼저 퇴사하시면 안됩니다!!
답글 쓰기
9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