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를 안쓰는 상사가 하나 있는데 문제는 길을 잘 모른다는겁니다. 근거리 장소를 가던 장거리 출장지를 가던 네비를 안쓰고 대충 목적지 근처에 가서 같이 타고 있는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봅니다.(상사의 차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출장지에 업무상 등록된 차량이고 그 상사가 모시는 윗분땜에 주로 그상사의 차를 이용합니다.) 결국 길을 물어보면 저도 모르는길이라 제 휴대폰으로 네비를 켜서 설명합니다. 때때로는 안물어보고 그냥 잘못가거나 돌아간적도 있어 시간이 지체되어 짜증을 유발시킵니다. 언젠가 한번 제가 "길을 잘모르는데 네비를 안쓰시는 이유가 뭔가요?"라고 물었습니다. 무슨 답변이 돌아온지 아십니까? "응, 나는 운점점수 높은 상태로 유지하려고 막히는 길에서만 네비를 써" 랍니다. 여러분 이런 사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답한 상사
06월 13일 | 조회수 816
데

데빌진
댓글 13개
공감순
최신순
업

업무begin
06월 14일
답이 없네요~~ 왜그리 불편하게 사는지
답이 없네요~~ 왜그리 불편하게 사는지
답글 쓰기
1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