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근무를 하다가 퇴사 후 거의 1년이 되었습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입니다. 총 경력은 6년정도 있으나, 스스로 약간 물경력? 느낌이라 취업이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류 100건 지원, 면접 10번, 그 중 한번 합격 후 안감 계속된 탈락에 다시 취업이 가능할까 조급한 생각과 어짜피 취업이 안되는 상황이었고 그냥 하고싶었던 직무에 신입으로 지원해볼까? 해서 직무 전환을 했습니다. 운좋게 바로 붙어서 들어갔고 일주일정도 지났습니다. 새로운 직무니 당연히 신입으로 입사했고 10명 정도 중소기업으로 들어갔습니다. (1년 정도 경험 쌓고 다시 중견으로 이직할 생각) 원래 중소기업은 꼰대 상사를 견뎌야 하는 곳인가요? 제가 너무 편하게 다녔던걸까요…? 큰 기업에만 있다가 작은 곳으로 들어오니 꼰대 상사, 퇴근 후 청소, 탕비실 없음, 화장실 밖에 있음, 연봉-1000, 여름휴가 없음 등등 .. 마음에 드는건 단 한개도 없네요 근데 다른건 다 참고 버텨도 바로 직속 상사가 너무 꼰대라 맞춰서 업무하는데 너무 힘이 듭니다.. 새로운 직무도 썩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기존 직무로 다시 돌아갈지 고민입니다. 근데 취업 시장이 좋지 않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쉅게 퇴사 한다는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다니면서 취준을 하는게 나을지 기존처럼 다시 집중해서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직무는 기존에 하던 직무로 경력으로 준비 할 생각입니다.
런 해여할지 고민,,,
06월 12일 | 조회수 599
먀
먀먐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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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호야3
06월 15일
저도 현재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작한지 한달쯤 되고 있는데 적응을 못하는건지 직무가 안맞는건지.. 맞지 않은 옷을 일부러 입는 느낌을 들었습니다.
당장 그만두기에는 두렵고...그렇네요..
저도 현재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작한지 한달쯤 되고 있는데 적응을 못하는건지 직무가 안맞는건지.. 맞지 않은 옷을 일부러 입는 느낌을 들었습니다.
당장 그만두기에는 두렵고...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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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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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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