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노, 태국 이어 싱가포르 영자지에도 한국 비판 기고문〉 이 기사 제목에서 뭐가 어색한지 찾아보자. 아마 한자 세대가 아니라면, 대체 무슨 뜻일까 싶어 할 말이 바로 ‘영자지’일 터. 이 말은 표준사전엔 실려 있지도 않다. 다만 개방형 국어사전 〈우리말샘〉에는 이렇게 나온다. *영자지(英字紙): 영어로 간행되는 신문이나 잡지. 아니, 그러면, 르몽드는 불자지, 인민일보는 중자지나 한자지, 아사히신문은 일자지인가. 〈부산일보〉는 국자지이고? 시대가 바뀌면 사람도 생각도 말도 바뀌게 마련이니, 저런 한자어투 옛말들도 이젠 좀 버렸으면 싶은데, 아직도 끌어안고 있는 게 바로 언론이다. ** 부산일보 [바른말 광] 발췌
불자지? 일자지?
05월 29일 | 조회수 166


허호행
보성군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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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민간인0125
06월 01일
조지아 커피 한잔하면서 읽으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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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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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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