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생각이 많은 하루네요. 푸념을 하고싶어요 ㅠㅠ 회사 경영악화 이후로 퇴사하고 7개월 공백 후 1군데 최종합격을 한 상황입니다. 회사가 0부터 시작하는거라 체계가 잡혀지지않아 다양한 업무를 도 맡아서 하게될거같더라고요. 이것도 문제이지만 연봉도 10%정도 낮춰서 협의 한 뒤에.. 면접 후 오자마자 이게 맞나싶기도하네요. 퇴사후에는 구직자가 연봉면에서 불리함은 알고있지만, 막상 이게 저라는 순간 허탈해지네요. 요새 봄이 지나니 1차 합격률도 높아져서 더 두들겨볼까도 생각도 해보지만 일단 불경기로 인해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라 경력단절을 막는게 최우선이겠죠!? ㅠㅠ 진짜 퇴근후에 매일 카페가서 자기계발을 열심히 해서 능력 쌓았는데 이 상황 자체가 제 팔자인가봅니다. 푸념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봉 낮춰서 이직
05월 28일 | 조회수 3,634
라
라라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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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인술레이터
05월 28일
이직이 아니라 구직인 상황인데 선택의 여지가 없죠
이직이 아니라 구직인 상황인데 선택의 여지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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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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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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