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조금 소름끼치는 일

05월 28일 | 조회수 452
행복한 사람

회사 사무실 책상 위에 매일 먹는 영양제를 하나 펜꽂이에 꽂아두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약 한 칸을 가위로 누군가 오려갔네요. 안 먹은 칸을 가져갔으면 하나 먹으려고 했나 할 텐데 다 먹은 칸을 오려간 건 뭘까요? 약 이름을 알아두고 싶었으면 사진을 찍어갔을 것 같아서 이렇게 표시나게 오려간 건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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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은 따봉
    bk99
    05월 28일
    빈 칸을 보면 참을 수 없는 결벽증???
    빈 칸을 보면 참을 수 없는 결벽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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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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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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