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다 버거운지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눈 뜨는 것도 괴롭고...제가 제대로 된 어른이 아닌 것처럼 느껴져요. 일도 인간 관계도 생활도....우울증 진단받은 후에 약도 꼬박꼬박 먹고 평범한 수준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평균치도 못하는 것 같아요. 제가 쌓아온 것들이 실은 다 거짓이고 그걸 언젠가 들킬 거라는 생각만 들어서 들키기 전에 사라지고 싶어요. 이런 생각한다고 현실적으로 나아지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자기연민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것도 싫고....
그냥 모든게 버겁네요
05월 28일 | 조회수 387
김
김롤롤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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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민간인0125
06월 01일
자기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할 일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할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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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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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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