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인에서 경력직으로 회사에 입사를 해서 팀을 약 2개정도 꾸리고 있습니다. 윗선에서 기대하는 저는 직원들이 일정에 맞게 업무를 하도록, 한마디로 쪼는 역할로 많이들 바라십니다. 그리고 몇 달 뒤 특정 기관에서 공채?형태로 인원들을 대거 채용했는데, 그 신입들이 똘똘 뭉치더라고요. 누군가가 잘못을 해서 지적을 하면, 왜 그렇게까지 뭐라하시냐며 막아서는데 참 난감하네요. 반대로 위에서는 신입들을 다 마음에 들어하시진 않는 상태고요. 예를 들어 저는 영업부 및 구매부를 총괄하는 위치입니다만, 구매 담당자가 소싱 뿐아니라, 매입 업무를 좀 게을리 하는 편입니다. 당장 6월 자재가 필요한데 그런 업무를 빠릿하게 행동하지 않는 거죠. 그리고 제가 한소리 했습니다. 근데 밑에 영업 담당자가 막아서더라고요... 신입이니까 서툴러서 그런거 아니냐면서 뭐라하는데... 매주 금요일 윗선에 보고하는 자료들도 계속 보고가 누락되고 주말로 미루거나 합니드. 그리고 그런 직원이 5명 정도 되는데 서로 몰려다니고, 서로만 챙기고 하더라고요. 답답하네요
신입들 카르텔화 하는 직원들 어떻게 방법 좀...
05월 28일 | 조회수 841
사

사표내는제이지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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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맨땅헤딩조아
05월 29일
뭔말인지 알지?
이런 스타일로 진행하면 각자의 이해와 해석이 다르고 그에 따른 행동 패턴도 달라질 수밖에 없고, 각자의 기대가 어긋나서 불화가 생길 뿐입니다. 그러니 어렵게 산다는 말도 나오는거죠. 프로세스를 만들고, 단계별 업무사항을 만들고, 각각에 대한 담당과 기한을 설정하고, 업무사항에 대한 협조관계를 담당과 논의해서 규명하고, 절차에 따라 점검과 관리를 하는 방식으로.. 프로세스를 정립하면 게이트키퍼의 권위는 안 생길래야 안 생길 수가 없죠. 질책, 징계 등 처분을 위한 근거도 생기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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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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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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