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함께 근무했던 상사(당시 임원)의 권유로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한지 6개월차입니다. 중견기업이고 신설 조직에서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조직인데요. 문제는 저희 팀이 회사에게 빠르게 서포트 받지못해 이직 전 제가 약속 받은 환경이 조성이 안되고 저를 스카웃한 상사는 회사에 인정 받기 위해 마구잡이로 프로젝트를 쏟아내는 와중에 제가 온 실무를 다하며 일을 쳐내고 있습니다. 이럴려고 이직한게 아닌데 현타가 쎄게 오네요. 저를 스카웃한 상사는 아무래도 레벨이 달라서 실무에 깊게 관여는 못하고 아젠다만 생성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스카웃으로 합류한 회사생활 고민
05월 18일 | 조회수 4,502
쓰

쓰따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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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새로운언니
억대연봉
05월 20일
작성자님과 상사분과의 관계가 명확하지 않아 조언하기가 모호하네요 임원분이 신설 조직 장으로 스카웃되면서 업무를 보조해줄 믿을 만한 인력을 갖추기 위해 작성자님을 스카웃한 경우라고 가정하겠습니다 보통 어느 정도 규모가 갖춰진 기업에서 새로운 부서의 장을 외부에서 고용하여 배치하는 경우 내부에서 많은 견제를 받게되며 새로운 장은 빡센 KPI를 강요받게 됩니다 특히나 인정을 받아야만 하는 대표님의 눈높이를 알지 못하니 더 많은 성과를 거두어야만 생존이 가능합니다 상사분의 능력이 인정받기 위해서는 작성자님의 도움이 필수입니다 함께해도 괜찮은 상사시라면 잠깐만 함께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으쌰으쌰 하시고 아랫사람의 공을 탐내는 사람이라면 그냥 대충 하세요~ 상사분은 잘려도 작성자님은 데려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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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T
Tomcat
05월 25일
동감합니다
동감합니다
0
론
론플
05월 26일
저도 윗분 의견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윗분 의견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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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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