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지만 올려봅니다.. 해외 대학교 대학원 졸업에 나름 커리어도 잘 쌓아 마지막에는 대기업에서 근무했습니다. 퇴사 할때만 해도 해드헌팅 제안도 많이 오고 개인적으로도 연락 많이 받아 금방 이직 할거라 생각하고 조금 휴식을 갖자 했는데..그게 벌써 1년 1개월이나 되버렸네요.. 10개월 정도 꾸준히 이력서도 넣고 간간히 들어오는 면접도 봤는데 번번히 탈락 소식만 들려오고 참 답답하네요. 그래서 지금 당장 할수 있는 CS업무나, 텔레마케팅, 보험사 이런곳에 취직해서 밥벌이라도 해야하나 싶습니다.. 이게 나중에 커리어에 독이 될까 걱정도 되네요.. 대학원 졸업이후 처음 휴식이 이리도 힘든 시간으로 바뀔줄 몰랐네요..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05월 17일 | 조회수 3,260
더

더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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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막튜
05월 18일
계속 한분야로 하세요. 제가 보험에 잘못 발들여서 허송새월 보냈습니다. 지인들에게 다시 연락하세요
계속 한분야로 하세요. 제가 보험에 잘못 발들여서 허송새월 보냈습니다. 지인들에게 다시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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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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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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