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에서 3월에 정리해고 통보받고 다급하게 회사를 구했는데 운좋게 이번주부터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와보니 회사 성장성도 좋고 미래도 밝아 보이는데 저한테는 안맞는 것 같네요. 저는 모터나 센서를 직접 제어하는 분야를 주로하고 통신쪽이 특히나 약한데 여기는 그런 센서나 모터보드는 전부 모듈 사용하고 제어와 관련된건 단순 GPIO아니면 전부 통신 사용합니다. 저도 나이가 있고 연차가 있는만큼 회사에 기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잘 못하는 분야라 잘 할지 걱정이 드네요. 조직문화도 그렇고 사람들은 괜찮은 것 같은데 많은 나이에 이직을 해서 그런가 왠지 모르게 다가서기도 어렵고(성격은 E입니다.) 샤로 배워야 할 업무툴들도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거리도 가까운데다 원래 잘하던 분야와 관련있는 회사에서 면접제안이 왔습니다 회사 장래성만 보면 이곳이 맞는데 제 업무적합도나 회사 위치로 보면 새로 제안온 곳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잘되면 옮기는게 맞겠죠?
다시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05월 15일 | 조회수 1,710
치

치사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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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oring
05월 21일
고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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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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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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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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