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답답해서 한번더 게시합니다. 좋은 방법이나 의견 부탁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출자출연기관에서 스탭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목대로 전직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괴롭히는 기관장을 대하는데 한계를 느낍니다. 그동안 해온 폭언 갑질에 인사고과 빌미의 협박정도는 직원들도 그냥 비는 그치겠거니 하며 견디고 지냅니다. ■ 지노위 중노위에서 인정한 부당해고사례가 있었고 ■ 기관장 지시사항이라는 제목으로 지속적인 톡과 심야메일 및 불법사찰(내용은 감정적 갑질 막말) ■ 규정 부러뜨리고 지인일감 수주(해줄때까지 갑질) ■ 규정, 시행내규 날치기개정 남발(부임후 100여회) ■ 사적 개인소송 교묘하게 회사엮어서 비용지출 ■ 공공기록물 훼손을 통한 비위증거인멸(의회질책) ■ 수시로 꾸준히 인권, 성인지 감수성 제로발언 ■ 악의적으로 3자를 통하는 방식의 왜곡된 의사전달 (습관성 뒷말, 호가호위, 헛소문 만들어 퍼뜨리기) 등등은 그냥 기관장의 일상이며 견디다못한 일부 직원들이 상급기관에 증거를 모아 절차대로 기관장에 대한 감사요청을 한것이 작년말입니다. 그러나 결과통보는 명분없이 세번이나 연기되었으며 상황은 아직까지 미궁에 빠져있습니다. 결국 지금 현실은 노조에서 퇴진요구 현수막걸고 시위하면 기관장은 그때그때 피해서 도망다니고 상급기관은 내부잡음이라며 늑장감사로 일축해버리는 악순환의 무한반복입니다. 아직도 그분의 임기는 1년이나 남았는데 지금 이시간에도 신입 하위직원들을 새로운 먹잇감으로 삼아 줄세우기를 일삼는 기관장.. 정말이지 분리조치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뾰족한 방법이 없을까요? 절박함이 이루 말할수없이 큰 상황인지라 직원들도 경우의 수를 놓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노무관련 지식인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업) 기관장의 직장내괴롭힘
05월 14일 | 조회수 229
보
보고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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