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 싹싹하지 못하고 뻣뻣하다 못해 건방지고 4가지 없다고 느끼는데 신입이라고 꼭 싹싹할 필요는 없지만 기존 선배 직원들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나 겸허한 자세는 사회생활에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요? 물론 선배들도 신입을 존중하고 배려해줘야 하고요 신입이 업무가 처음이라 자기가 몰라서 물어보는건데도 마치 뭐 맡겨놓은 사람 마냥 무표정으로 고객센터에 물어보듯 하는데 자기가 배우는 입장이고 아쉬운 입장이면 최소한 숙이고 들어가야 상대방이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게 사람 심리 아닐까요? 소시오패스인가 싶을정도로 시종일관 무표정에 인사도 잘안하고 자기 자리 뒤에 서있지 말아달라고 할정도로 이기적인 면모도 보였는데요(지나가는 사람들이 자기 모니터 보는것 같아서 싫답니다) 어차피 계약직원이라 금방 나갈거긴한데 아무리 그래도 보통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자기가 있는 동안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하지 않나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부족해서 표현을 잘 못하는걸까요? 아니면 인터넷 커뮤니티 같은곳에 빠져 있어서 현실 감각이 없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꼰대인가요?
이게 꼰대고 텃세인가요?
05월 11일 | 조회수 1,539
공
공공기관사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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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포지타노
05월 11일
애티튜드 문제는 신입 잘못이지만, 그걸 여대에 솔로에 비혼에 취미까지 들먹이는 글쓴님도 커뮤에 빠진 이상한 사람같아요.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뒤에서 쒸익쒸익 스탈
애티튜드 문제는 신입 잘못이지만, 그걸 여대에 솔로에 비혼에 취미까지 들먹이는 글쓴님도 커뮤에 빠진 이상한 사람같아요.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뒤에서 쒸익쒸익 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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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공공기관사무직
05월 11일
한마디 하고 싶어도 요즘 세상에 괜히 나섰다가 피보는 경우가 허다해서 아무도 말 못하는 시대가 된것 같습니다.
한마디 하고 싶어도 요즘 세상에 괜히 나섰다가 피보는 경우가 허다해서 아무도 말 못하는 시대가 된것 같습니다.
2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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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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