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커리어를 제조사에서 해외 영업지원으로 시작해서 마케팅 이런 업무까지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준비 중인데 영업 지원 업무 자체로는 현재 연봉으로 타 회사에 협상을 성공시키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salesforce CRM 솔루션과 전시 마케팅 관련 내용으로 어필하고 있으나 이역시도 지원하는 회사에서 crm 솔루션을 쓰지 않거나 다르다면 필요없어 보이기도합니다. 전시마케팅을 온전히 해외 영업의 영역으로 보는 회사들도 일부 있었구요.
결국 생각한게 업무 자동화와 디지털 마케팅 측면인 접근입니다. 자동화는 zapier, pyrhon 등, 디지털 마케팅은 ga4, linkedin , 이메일 마케팅 등입니다. 제조사들은 아직 디지털화된 접근 방식을 취하지 않는 곳이 많다는 점과 이로 인해 성과 측정이 제한된 방식으로 적용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시작한 접근입니다. 회사에 따라서는 영업 기획 주니어 레벨로도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 해외 영업관리 분들은 어떤 면을 강조하시나요? 경력은 약 3년차입니다.
(대체로 마케팅팀이 없는 제조사입니다.)
기타 정보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은 토익 900점대, 무역영어, 비즈니스통번역자격증, 토스AM 이상, 엑셀 등입니다.
영어는 보통의 해외 영업 사원보다 잘 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업은 영어 실력보다도 협상력의 영역이라 생각하기도하구요. 영업직으로 지원해도 영업직에 해당하는 성격/성향과 관련된 인식의 벽허물기는 조금 어렵기도 했습니다. 영업직은 성향상 맞지 않다는 말입니다)
b2b 해외 영업지원/관리/마케팅
04.06 11:09 | 조회수 119
bad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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