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 선배님들, 후배님들. 고민이 있어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제가 이번에 비전있는 스타트업에서 이직제의를 받았습니다. 일하는 분야는 현재 하는 업무 +a 이지만 그 회사 대표님께서 가지신 비전과 제가 인생에 생각하는 목표가 비슷하여 이직으로 97%마음을 굳힌 상태입니다. 이미 마음을 어느정도 굳혔는데, 현재 다니는 회사에 어떻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을지가 고민입니다.. 그냥 좋은 곳에서 제안이 들어와 이달 말까지만 업무 인수인계하고 퇴사하겠다고 말씀드리는게 최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있지만,, 인생의 첫 이직이어서 이런 얘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솔직히 무서운 마음이 큽니다. 이직을 하게되었을 때, 면접 시 협상했던 내용과 다른 연봉과 업무조건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는 여러 선후배님들의 글을 본지라,, 그부분도 두려움이 아직 앞서는 듯 합니다. 선후배님들은 이런 상황에서 이직을 결심하셨을 때, 회사에 어떻게 말씀을 하셨을까요,,? 여러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직/커리어
이직 면접까지 봤는데..
04월 06일 | 조회수 1,860
꿈
꿈꾸는원숭이
댓글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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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ChoonCTO
억대연봉
04월 06일
본인 생각에 본인이 회사의 핵심 인력이어서 본인이 나가는 순간 회사가 휘청거릴 정도인가요? 어차피 이직하고 싶으신 것 아닌가요? 따라서 쓸데없는 고민입니다. 다음과 같이 정리하시면 됩니다.
개인 사정 상 회사를 그만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인수인계는 ~일 동안 (보통 1달)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그 동안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끝.
이직합니다나 어디어디 갑니다 같은 이런 저런 이야기 다 하실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쓸데없이 뒷말이 나오는 원인입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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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꿈꾸는원숭이
04월 06일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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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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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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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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