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 선배님들, 후배님들.
고민이 있어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제가 이번에 비전있는 스타트업에서 이직제의를 받았습니다.
일하는 분야는 현재 하는 업무 +a 이지만
그 회사 대표님께서 가지신 비전과 제가 인생에 생각하는 목표가 비슷하여 이직으로 97%마음을 굳힌 상태입니다.
이미 마음을 어느정도 굳혔는데, 현재 다니는 회사에 어떻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을지가 고민입니다..
그냥 좋은 곳에서 제안이 들어와 이달 말까지만 업무 인수인계하고 퇴사하겠다고 말씀드리는게 최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있지만,,
인생의 첫 이직이어서 이런 얘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솔직히 무서운 마음이 큽니다.
이직을 하게되었을 때, 면접 시 협상했던 내용과 다른 연봉과 업무조건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는 여러 선후배님들의 글을 본지라,, 그부분도 두려움이 아직 앞서는 듯 합니다.
선후배님들은 이런 상황에서 이직을 결심하셨을 때, 회사에 어떻게 말씀을 하셨을까요,,?
여러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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