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업무 꿀팁이 있다면?

중소 혹은 중견급인데 롯데그룹계열 이직 기회가 왔다면 현 시점에서 연봉도 오를 경우 가는게 더 좋을까요?

요즘 블라인드 어플이 핫해지면서, 경영진에서는 외부에서 이야기를 하지말고 사내에서 회사욕을 할수있는 사내 전용 블라인드를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실 운양이 잘될까 궁금한데 실제 운영하고 계신분이 계시면 좀 후기를 알랴주실수 있을까요?

조금만 업무로드가 걸리면, 번아웃왔다.. 숨이 턱턱 막힌다...그러고 조금만 업무 받는 과정이 불합리하다 느껴지면, 바로 면담신청하네요. 이 업의 의미를 못찾겠다. 동기가 떨어진다. 동기를 못찾겠다... 뭐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참...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동반근무 가능한 50인 이하 사업장에서 인사총무업무를 맡고 있는 1인 입니다. 분리불안을 겪는 반려동물의 안타까움과 해당 직원의 심리적&경제적(페터나 유치원 등) 부담을 덜고자 반려동물 동반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다행히도 알러지로 고통을 받는 분 없이, 대부분 귀여운 반려동물들과 함께 좋은 분위기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반려동물의 자유로운 배변활동과 짖는 소리 등으로 임직원들이 놀라거나 업무 몰입이 깨지기도 하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고요. 아직까지 이슈가 되진 않았지만 펫로스 휴가도 복지에 있는데 비반려인에게는 역차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동반근무 규정(가이드) 등을 수립하려고 하는데. 반려동물 동반근무와 관련하여 근무하시는 사업장에 동반근무 규정이나 가이드가 있다면 공유해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실까요? 비반려인에게 부담이나 불편이 되지 않도록 반려인들의 의무와 책임도 담긴 내용의 레퍼런스가 있다면 좋을 것 같아서요

외국계 인사팀에서 제너럴리스트로 약 5년째 근무중입니다. 본사는 싱가폴인데 본사 및 타 지사 간 협업이 데일리로 많고 리저널 업무도 후에 맡을 기회가 있을 듯 하여 기대중이지만 회사 규모가 한국만 봤을때는 100명 이하에 체계가 아무래도 부족하여 업무 자체만으로는 배우는 것에 한계를 느낍니다 그래서 이직 및 앞으로의 커리어를 고려해서 자격증을 따두고 싶습니다 노무사는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도움이 될까요? 직장병행으로 1차라도 딸 계획입니다. 2차는 두번 쳐보고 붙지 못하면 더 도전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후에 PHR 도 공부해보려구요) 시험 난이도는 파악이 됐고 직장병행에 대한 각오도 어느정도 되었는데, 가장 궁금한 것은 취득후에 (1차라도..) 회사 생활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뭘까요?? 다른 플렛폼은 수락하면 직접 연락오던데 리멤버는 좀 다른가요??

연차수당은 법정수당 입니다. 회사가 연차촉진제도를 구실로 연차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면 퇴사할때 모두 청구 하시면 됩니다. (3년 까지 소급 가능) * 회사가 연차수당을 지급하지 않을 수 있는 경우 1차 연차촉진: 7월이 시작되기 전 10일이내, 근로자에게 잔여연차 개수 서면으로 알려주기, 근로자에게 연차 서면으로 사용계획 받기. 2. 11월이 시작되기 전, 회사가 근로자에게 잔여 연차 개수 서면으로 알려주고, 근로자에게 연차 서면으로 사용계획 받기. 3. 남은 2개월 동안 근로자가 정해진 날에 연차를 사용하지 않으면 해당일에 회사는 근로자에게 노무수령거부 의사 표시 하기. 위 회사가 근로자에게 연차수당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위 세가지 모두 제때 적합한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1, 2번은 하는 건 봤어도 3번 하는 회사 본적 없음. 그리고 사실 일이 있어서 휴가를 못가는 건데 회사가 노무수령 거부할 가능성 없음. 연차수당 꼭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기업경영악화로 인해 많은 부서가 통폐합 될 예정입니다. 제가 속한 부서는 신규 플랫폼 사업팀으로 3년도 안 된 신생부서입니다. 이 부서는 없애고 서비스는 다른 팀들에 나누어 유지하게 될 예정입니다(사실상 방치예정) 이에 저는 처우는 보장 받은채로 타부서로 이동될예정입니다. 다만 원래는 영업이 아닌 운영업무를 담당했는데 영업을 시킬거라고 하시네요. 차라리 해고를 받고 싶은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만 23살 여성입니다 지금 중소 회계법인 만 3년 근무중인데요 일반 기업으로 이직을 원해서 대기업 계약직에 최종합격한 상태입니다. 대기업 계약직으로 이직하게 되면 이후에 제 커리어가 꼬일까요? 경기가 안 좋아서 정규직이 좋다는 말도 있어서 너무 고민이네요..

장애인고용부담금 내시는 업체에서 일하시는 현직자 분들 계신가요? 저희 장애인표준사업장 업체로 연계고용으로 장애인 고용부담금 감면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컨택 포인트가 전무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최근 법 개정으로 연계고용하게 되면 최대 90프로 감면 가능한데, 관련 업무로 고민하고 계신 현직자분들이 계시다면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2024년 평가 후 기대감 폭발 올해는 오르겠지? 역시나 또 진짜 내년엔 신경써 줄께라는 대답. 나갑시다. 모두

서류와 1차 면접 통과하고 이제 최정면접만 남은 상황에서 잡포탈보다보니 제 포지션 공고가 새로 올라왔네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이직한지 이제 일주일정도 되었습니다 ㅎㅎ 처음으로 근태관리를 통계까지 내는 회사를 오게 되었는데요. 전임자분이 엑셀 초고수에 손이 매우 빠르셨나봐요. 엑셀 매크로까지 다 만드셨더라구요. 하지만 똥손인 저는.. 1)버튼만 클릭하면 되는 매크로 파일도 오류가 발생하고 2)근태 시간 빈 칸에 '연차'만 입력해도 동그라미로 로딩이 걸립니다 ㅎㅎㅎ <<극악무도한 엑셀파일>>을 매달 만져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초단기로 퇴사 생각이 났는데요 (멘탈갈림 이참에 엑셀 공부도 좀 하고 파일을 새로 만들어보려합니다 ㅠㅠㅠ (커뮤카페에 검색했더니 파일은 못 찾고 ㅍㄹㅅ같은 도입 문의글이 많더라구요 ㅠ >>> 근태 관리파일 보통 어떻게 만들어서 사용하시나요 ..? - 세콤 근태 데이터 다운받아 씁니다.(출/퇴근/지각 시간 나옴) - 필요 : 전사원의 출/퇴근 시간이 한달치-한 페이지로 표기 [연차, 외근, 출장, 지각] 표기 (다만 현재는 수기로 넣는 중) 통계내고 그래프로 보고자료 생성 >>> 제가 할 수 있는 함수는 If 와 Vlookup이 전부인데, 근태파일 만들 때 어떤 함수가 도움이 될까요? 슨배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ㅡㅠ ===================== 왜 이 글이 조회수가 많은지 이해 안가지만ㅎㅎㅎ 공부하는 중, 새로 파일 구상중인데 참고할만한 신상 함수들을 알게되어 공유드립니다 :) vlookup + filter 조합 xlookup 피벗 유튜버 참고 (피벗 + getpivotdata) https://www.youtube.com/watch?v=oLtfTeMORMM £££££ 저처럼 힘들어하시는 분들 또 계실까하여 공유드림당 ㅎ.ㅎ

저의 20년 경영과 HR 경력으로 제가 실천에서 피부로 느낀 알리바바 “삼판부(三板斧)“의 진실과 거짓을 공유합니다. 그냥 단지 저의 입장에서 해독하는 것이라 많은 이해와 포용을 바랍니다. 예전 몇 년간 알리바바의 “삼판부”가 경영 철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삼판부와 실제 삼판부의 본질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1. 삼판부의 최상위 구조 삼판부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먼저 그 기반이 되는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 도(道): 기업의 미션, 비전, 가치관 • 법(法): 전략과 사업 계획 • 술(術): 조직 운영, 인재 관리, KPI 삼판부는 단순한 관리 기법이 아니라 기업 경영의 전체적인 프레임워크입니다. 즉, “도법술”이 하나의 체계로 연결되어 있어야 삼판부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2. 비즈니스 구조의 3단계 기업 경영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피라미드 구조를 가집니다. • 상층: 미션, 비전, 가치관 (기업의 핵심 철학) • 중층: 전략과 사업계획 • 하층: 조직, 인재, KPI (실행과 관리) 이 세 가지가 맞물려 돌아가야만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관리 기술 단계 알리바바의 관리 체계는 단계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 AMSP (Alibaba Manager Skill) → 초급 관리자를 위한 실전형 교육 • AMDP (Alibaba Manager Development) → 중급 관리자 성장 과정 • ALDP (Alibaba Leadership) → 고급 관리자와 리더를 위한 과정 이처럼 삼판부는 단순한 기법이 아니라 경영 철학과 인재 육성 체계까지 포함하는 넓은 개념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삼판부, 진실과 거짓 사람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삼판부는 이런 것들이죠. 1. “삼판부는 냄새 맡기, 잡아당기기, 거울 보기다.” → (X) 잘못된 이해입니다. 삼판부는 단순한 HR 기법이 아닙니다. 2. “삼판부는 채용, 해고, 팀 구성, 결과 도출이다.” → (△) 맞긴 하지만, 너무 단편적인 이해입니다. 삼판부는 전체적인 경영 철학이자 실행 체계이므로, HR 기법만으로 정의할 수 없습니다. 그럼 진짜 삼판부는 무엇일까요? 4. 삼판부의 핵심: 실행력과 결과 도출 알리바바에서는 성과(Performance)와 가치관(Values)을 동시에 평가합니다. 이를 위해 “271” 또는 “361” 평가 제도를 운영하며, 다음과 같은 원칙을 적용합니다. • 채용과 해고는 CEO의 일이다. → 좋은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회사의 핵심 전략입니다. CEO가 직접 뛰어야 합니다. • 팀 빌딩은 실전에서 이루어진다. → 인재는 책상 앞에서 키워지는 게 아닙니다. 실전 속에서 성장해야 합니다. • 성과 없는 과정은 의미 없다. →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국 “결과를 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결론: 삼판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도-법-술”의 균형을 맞추자. 기업의 철학이 명확해야 실행도 강해집니다. • HR 기법이 아니라, 경영 전체를 바라보자. 채용, 해고, KPI 같은 관리 기술만으로는 부족합니다. • 결과 중심의 사고를 가져야 한다. 프로세스가 아무리 좋아도,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알리바바의 삼판부를 단순한 관리 기법이 아니라 전체적인 경영 철학과 실행 프레임워크로 이해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삼판부를 실제 조직에서 적용해 본 경험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알리바바 #삼판부 #경영전략 #리더십 #HR #기업문화 #성과관리 #조직운영 #비즈니스 #인재관리 #팀빌딩 #경영철학 #관리기법 #성과중심 #스타트업 #기업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