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추석에 선물돌리는 주니어 동료직원(+ 추가고민)

03월 02일 | 조회수 679
비타민B6

안녕하세요. 회사생활 고민이 있어서 게시글 남깁니다 지방에 제조업에서 일하는 주니어 직원입니다.(스탭) 저희 팀은 팀장1, 시니어(부장,차장) 2명, 주니어 5명으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제 고민은, 제 동료(주니어)중 한명은 저랑 같은 직무를 합니다.(3-4년 경력이직, 저와 동일함) 근데, 이 분이 되게 사회생활(?)에 특화된 분이신데, 술(회식)은 저도 좋아하지만, (저는 슬프게도 내향인.., 그치만 사회생활을 못하는건 아닙니다) 흡연을 해서 시니어(팀장포함)분들과 밖에 흡연하러 나가서 중요한 정보나 대화를 많이 하고 옵니다, 그러다보니 비흡연자인 저는 중요한 정보를 그 동료에게 전해 듣거나 나중에 결과가 이렇게 되었다는것을 전해듣습니다. 뭔가.. 외롭더군요.. 또한, 추석과 설날에 주니어 동료들 모르게 선물을 하나씩 사서 시니어(팀장포함)분들에게 드린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뭔가, 팀장님도그렇고 다른 시니어분들도 그 동료에게 일을 더 주는것 같고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 기분이 듭니다. 이번에 저랑 같이 진급대상자인데 그래서 제 고민은, 저도 흡연을 시작하고, 설,추석에 상품권이든 뭔가 선물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그 동료보다 저는 더 열심히 하고 야근이나 업무에 있어서 더 진지하게 하고 노력하는데, 그런것들(흡연, 선물)들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닌것같아서 고민이됩니다. 직장생활 오래하셨던 선배님들에게 고민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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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오래오래
    억대연봉
    03월 05일
    안하다가 하면 더 이상합니다. 가던길로 쭉 가세요 그러면 목적지는 꼭 늦더라도 도착합니다.
    안하다가 하면 더 이상합니다. 가던길로 쭉 가세요 그러면 목적지는 꼭 늦더라도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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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B6
    작성자
    03월 05일
    묵묵히 제 길을 걸어가려 합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하늘에 맡기려고요
    묵묵히 제 길을 걸어가려 합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하늘에 맡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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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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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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