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로설계쪽 기술지원 업무를 하고 있는 6년차 대리(29~31살, 여자)입니다.
현재 기술지원 업무를 하고 있고 일을 하면서 기술지원이 아니라 연구 개발쪽으로 뜻이 더 강해져서 대학원을 준비 중입니다. 나이가 많은 상태라 최대한 빠르게 대학원 입학을 해야할 것 같구요..
다만, 문제가 회사에서 이제 과장으로 올라가는 승진 시즌이여서 큰 프로제트를 맡게될 것 같은데 이 경우에는 야근을 밥 먹듯이 할 예정이라 대학원 준비가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대학원과 관련된 프로젝트는 아니구요.
당연히 회사에는 대학원 간다고는 말은 안해서 기회를 주는거니 프로젝트를 맡는게 이상적으로 보일 것 같은데, 업무를 하면 할 수록 회사를 뜨고 더 깊이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강합니다.
프로젝트를 거절을 하고 최대한 빠르게 대학원을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과장까지 달고 내년에 대학원를 가는게 맞을까요?
과장이 된다는건 확정은 아니고 제 추측으로는 70프로입니다.
프로젝트 참가 여부
투표 종료
총 135명 참여
프로젝트 진행. 인생사 어떻게 될지 모르니 과장 달고 퇴사
87(64%)
프로젝트 거절. 어차피 대학원갈건데 과장이 무슨 상관?
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