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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프리랜서 정규직 입사.. 추천서 도움이 될까요?
이전글에서 프리랜서 -> 정규직 입사 어려움으로 글 올렸었는데요. 혹시 직전 근무했던 회사 (프리로 일한곳) 대표님 추천서를 이력서에 포함하여 올리는 것도 괜찮을까요? 서류탈락만 면하고 싶은데 도움이 될까요?
무슈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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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경영지원 부서는 회사 들어가기 더 좋나요?
인사, 총무, 재무 이런 경영 부서는 모든 회사에서 필요하고 어디든 직무별로 비슷한 업무를 하니 이직할 때도 지원할 곳 많고 그런 편인가요? 마케팅 쪽은 산업별로 특정 업무에 대한 경력을 필수로 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이직할 때도 유리한 편인지 궁금합니다!
나두
은 따봉
5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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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40대 이직이 쉽지 않은것 같네요
지난달 마지막째주 월요일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구직을 시작했습니다. 나이도 40넘었고 이직횟수도 많지만, 2주만에 연락이 와서 감지덕지 했습니다. 지난주에 면접 연락을 받고 이번주 화요일에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면접에서 이번주중에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면접은 무난하게 본것 같은데 오늘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면접을 보고와서도 이력서를 내고 있지만 연락이 오는곳이 없네요 저같은 경우는 갈곳이 없는건가 싶네요 40넘으면 이직이 어려운 건가요?
멧돌손잡이없다
쌍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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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실업급여가 가능하다면 환승이직? 쉬다가 이직?
고민입니다 실업급여가 가능해서 우선 퇴사하고, 쉬면서 이직 준비를 할지 아니면 그냥 여기를 계속 다니며 환승이직을 준비할지 고민이에요 선배님들은 살아오시면서 어떤 선택을 하는게 나으셨나요?
행복하고싶어용
쌍 따봉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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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찬바람 쌩쌩 부는 채용시장 절감 중…
두 달 전 퇴사하고 좀 쉬다가 이력서며 포폴 수정 좀 하고 슬슬 입사 지원하고 있는데.. 이직 예전같지 않다, 진짜 채용시장 얼어붙었다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실감하게 되는 건 거의 처음이네요. 제가 너무 안일했던 건지… 서류 합격도 이렇게 힘들다니.. 불과 작년만 해도 서류 넣으면 면접 제안이 거의 바로 오곤 했는데 당황스러워요. 확실히 올라오는 공고도 줄어들어서 지원할 만한 곳도 많지 않고 제 연차를 채용하는 곳도 드물어서 미치겠어요 직전 직장에서 1년도 안 채운 게 문젠가 싶기도 하고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리멤버 커뮤니티에도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많은 것 같은데 모두 자존감 지키면서 조금만 버텨봐요ㅠㅠㅠ 서탈 릴레이에 자존감이 자꾸 떨어지려고 해서 저도 멘탈 붙잡고 있습니다. 이력서, 포폴 좀 더 다듬으면서 오늘도 파이팅해 볼게요!
구룽이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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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남친 생일 옷 선물
무신사에서 한 벌 제 취향으로 맞춰주는 거 실례일까요..! (평소에 유니클로만 감) + 브랜드 너무 싼 거라 정 떨어질까요 ㅠㅠ (무신사 3개로 할 지 COS나 마시모두띠 1개로 할지도 고민입니다)
tailrisk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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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전략기획 커리어
전략기획 업무를 나름 3년간 잘 수행해오며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는데,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네요. 우선 고민을 하게 되는 원인으로는 1) 발전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현 상황 2) staff vs 사업, 커리어 path의 방향성 고민 으로 생각합니다. 1번에 대한 이유는, 사실 전사 핵심조직의 일원으로 주요 경영 아젠다를 집중적으로 검토 / 관리하며 핵심 경영진들의 의사결정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개인적으로도 퍼포먼스에 대한 좋은 피드백(평가)으로 나름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정도 익숙해진 업무, 주변 동료들의 상대적으로 미흡한 퍼포먼스, 리더/상위리더의 (저의 기대와 욕심 대비) 나태한 태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지금의 상황이 개인의 발전 측면에서 정체되어 있고, 더구나 외려 좋은 평판이 저의 운신의 폭을 좁게 만들고 있지 않나라는 오해가 들며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 것 같습니다. 특히, 운신의 폭이 좁다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2번의 고민과 맞물려 조금 답답한 상황인데, 그룹 핵심조직으로의 전출 가능성이 상위리더의 네트워크로 인해 기회로 작용하면서도 실기의 가능성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나름의 잠재력을 보여준 덕분인지 이따금씩 그룹 핵심조직으로의 이동 가능한 후보자로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대부분 조직의 일원들이 상위리더와 동료로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있는 분들입니다. 이런 상황에 그룹 차원의 핵심 과제가 생기면 과거와 달리 점차 리딩 포지션보다는 소방수로서 둬늦게 참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의도는 명확치 않으나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 자기 효능감이 떨어진다는 생각까지 이어지며 상위리더에 대한 불신까지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부연 설명 1. 상위리더는 임원 승진을 앞두고 있으며, 사업 조직으로 가실 때 함께 가기를 원하는 상황입니다. 부연 설명 2. 학벌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여, 저 스스로는 개인의 역량으로 승부를 볼 수 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습니다.) 사실 어떤 개인적 목표와 명확한 계획 아래 이 조직으로 온 것은 아니기에 이런 고민을 뒤늦게 하는 것에 대한 개인적인 부끄러움 / 당혹함 등의 감정이 들지만, 이 외의 외부 여러 요인으로 커리어 욕심을 갖게 된 상황인지라 더욱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아직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깊은 고민을 못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이곳에 계신 다양한 선배님들의 경험과 고견을 얻어 보다 후회없는 커리어 방향성을 세우고 싶어 부족한 글을 남겨봅니다. 어떠한 의견이라도 좋으니 짧게라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공을꿈꾸다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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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면접 팁
투표 경력직 2차면접
경력직이고 잡오픈 거의 6개월 넘게 되었던 직무 지원했습니다. 서류 붙고 1차면접 보고 당일날 바로 전화와서 2차면접 볼수있냐 물었습니다. 2차는 임원면접인데요 지원자는 저 혼자인걸로 압니다(업무핏이 좀 많이 특이해서요) 이런케이스에서 임원면접은 들어가면서 춤만 안추면 붙는다고 주변에서 이야기하는데 보통 어떤가요?
우라탄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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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퇴사통보 후 퇴사일까지 업무는 어떤식으로 진행되나요?
근무기간이 짧아 인수인계 기간도 한달보다 적게 잡고 있는데.. 퇴사 통보 후 업무는 어떤식으로 진행되나요? 기존 진행하던 업무 외에 새로운 업무를 주시기도 하나요?
두잇어게인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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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재직중에 이직해본분들 연차사용
연차사용 며칠 전에 결재받아야 하는 회사였나요? (재직중인 회사) 최소 일주일 전 하루전 등 회사마다 다르더라구요 면접보러 가려면 연차 사용 해야하잖아요
퍄퍄
금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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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면접 볼 때마다 경력이 애매 하다고 하네요
첫 입사는 모바일 업계 개발로 4년 정도 일하고 육아 문제도 있고 퇴사하고 10년 정도 근근히 알바 식으로 일하면서 지내다가 기획자로 재 취업 했습니다 회사에서 기획으로 입사 했는데 처음에는 그래도 기획업무만 했는데 겁자기 제 개발포지션과 맞다고 그쪽 파트로 강제로 바꾸더니 개발과 기획을 둘다 하라고 해서 둘 다 진행했습니다 1년쯤 하다 기획 신입 연봉에 너무 부조리 한거 같아서 재 취업 하려고 기획이랑 개발 업무 둘 다 지원을 했는데 면접 보는 곳마다 애매하다는 이야기만 하시네요 .. 개발 경력으로 보면 예전 경력 포함해서 6~7년 차인데 개발쪽에서는 물경력 아니냐는 말을 하시고; 기획으로 하려니 경력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개발을 빼고 기획으로만 쓰는게 맞을까요?? 사실 기획도 하고 싶지만 개발도 다시 하다보니 놓고 싶지 않아서 둘 다 생각하고 있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루이미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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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PM 직무 내일배움카드지원 부트캠프
최근 영업직에서 기획 쪽으로 직무 이직을 하고 싶은 3년 된 직장인입니다. 기획 쪽 파트 공고를 보니 PM직무를 많이 뽑아서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고 관련 강의를 들어보려고 하는데 실제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현직자 및 여러분의 고견 꼭 듣고 싶습니다.
닉네임을입력해줘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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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면접 팁
1차 면접탈락에 대한 아픔..
정말 열심히 면접에 응했고... 합격시그널까지 받은 것 같은데... 인연이 아니었나봐요... 몇분동안 펑펑 울었네요... 정말로 준비 많이하고, 기도 많이 하고, 상상놀이를 했는데...못 이뤘네요.. 멘탈이 나간다기보다...너무 지치네요.. 전직장에서 버티지 못한 제가 너무 밉네요.. 퇴사만 안했더라면 이런 일들은 없었을텐데..정신차리라고 이런 시련을 주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다시 마음 다 잡고 준비해야 겠어요..
긍정적으로생각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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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첫 사회생활 이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육군 장교로 복무를 하다 작년에 전역한 사람입니다. 항상 눈팅만 봐왔는데 글은 처음 쓰네요 다들 뉴스로 많이 보셔서 아시다시피 요즘 중간급 군인들 중사~대위 급이 가장 많이 나가는 실태입니다 이유는 현 상황도있고 여러 악조건 속에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혹은 사람답게 살고 싶어서 전역을 많이 하지요. 서론이 길었네요 어쨌든 군생활을 맞추고 작년부 운좋게 중견급회사에 취직을 하고 연봉은 군보다 조금 높게 측정받고 입사를 하였습니다. 첫 사회생활 수도권으로 출퇴근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행복하고 기대가 넘쳤죠 하지만 현실은 매일매일이 기본20시 21시 야근이더라구요? 그래서 배부른 생각이지만 열심히 다니던 중 이런 고민이 들어서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제가 전역을 한 가장 큰이유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퇴근하고 얼굴도 보고 문화생활도 하며 풍족하게는 아니지만 먹고 살만큼 워라밸을 즐기고 싶어서 전역을 한 건데 매일매일 야근하며 집회사 집회사를 반복하다 보니 지금 내가 뭐를 하고 있는걸까에 대해 많이 고민이 되더라고요 지금같은 시기에 취업된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규모는 작아도 연봉을 좀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야근없고 워라밸 좋은 회사로 이직시도 하는게 배부른 행동일까요..? 나이는 먹었지만 (30진입) 사회생활은 처음인 저에게 선배님들의 따뜻한 조언, 현실적인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hok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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