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면서 돈 걱정 없이 해외에서 살기도했고 결혼도 했고 직장도 나름 대기업 다니는데 인생이 재미가 없네요.. 더 기대되는것도 없구요 그냥 이렇게 재미없게 일만하면서 갈리면서 사려나싶고 앞가림 하기도 바쁜데 애는 낳아서 언제키우나 잘키워서 행복하려나 싶기도하고.. 불행하다고 말할 요소는 없지만 그냥 큰 감정 변화 없이 조용하게 우울하네요 다들 이렇게 원래 사는걸까요
왜이렇게 사는게 재미가 없을까요
01월 16일 | 조회수 868
후
후앟앟
댓글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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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
탱탱이
01월 18일
저도 그랬는데요.. 아이를 키우면서 인생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네요. 아이를 통해 같은 것을 다시 새롭게 느끼게 되었고 또 육체적으로도 피곤해지다 보니 불면증도 사라졌습니다. 아이랑 같이 깊은 잠 자고 저녁에 아이 만나려고 회사일도 더 열심히하고 그렇게 되네요. 모든 사람이 같은 상황에 처한 것은 아니라 제가 뭘 안다고 속단하고 평가할 수는 없지만 재미가 없다는 표현이 삶에 있어서 의미를 찾기 힘들다는 뜻이라면 아이나 애완동물을 키우거나 봉사활동을 해 보세요. 나를 필요로 하는 존재가 나의 삶을 일으켜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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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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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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