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민원이 재작년보다 10% 늘었었다네요

20년 08월 25일 | 조회수 319
멘탈챙기자

지난 23일 행정안전부 민원제도혁신과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집계된 악성 민원은 2018년 총 3만4483건에서 지난해 3만8054건으로 약 10% 증가했다. 아직 올해 통계는 집계되지 않았다. 이 중 폭언·욕설이 가장 많았고 그 뒤로 협박, 폭행, 성희롱, 기물 파손·위험물 소지 순으로 이어졌다. 또 최근 3년간 동일한 민원을 3회 이상 반복 제기해 종결 처리된 건수도 3.6배 증가했다. 민원 대응하시는 모든 공무원 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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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을일체
    20년 08월 25일
    민원인에게 친절하라는 신호가 민원갑질이 되고, 자치단체 선출직 당선되면 주변사람들도 덩달아 권력질을 하는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몰지각한 민원인이 상급기관이나 지위가높은쪽에 불만만 제기해도 억을하게 감사받거나 인사불이익을 받는경우도 가끔 있어요. 물론 일부 공무원도 민원인 눈높이에 못맞춰서 그런경우도 있지만요.....
    민원인에게 친절하라는 신호가 민원갑질이 되고, 자치단체 선출직 당선되면 주변사람들도 덩달아 권력질을 하는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몰지각한 민원인이 상급기관이나 지위가높은쪽에 불만만 제기해도 억을하게 감사받거나 인사불이익을 받는경우도 가끔 있어요. 물론 일부 공무원도 민원인 눈높이에 못맞춰서 그런경우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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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킥복서
    20년 08월 26일
    악성 진상은 한마디로 말 못하고 떼쓰는 아이같네요. 극도로 이기적이고 앞뒤안되는 말 들어줄 때까지 악쓰고 드러눕는 아이들 보셨죠? 민원 봐 가며 상대해야 해요. 들어주기만 해도 지풀에 지쳐 관두는 단순 진상, 지가 원하는 답 나올 때까지 소리지르는 유형, 무조건 위를 바꾸라며 내가 누군데 운운하고..
    악성 진상은 한마디로 말 못하고 떼쓰는 아이같네요. 극도로 이기적이고 앞뒤안되는 말 들어줄 때까지 악쓰고 드러눕는 아이들 보셨죠? 민원 봐 가며 상대해야 해요. 들어주기만 해도 지풀에 지쳐 관두는 단순 진상, 지가 원하는 답 나올 때까지 소리지르는 유형, 무조건 위를 바꾸라며 내가 누군데 운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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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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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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