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부터 이직준비하면서 여기저기 이력서 넣다보니 애써 외면했던 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가 직원들에게 돌려주는 것들이 진짜 없구나...하구요.
복지는 전무하고 작년 중순부터 여름휴가를 연차차감으로 바꿨습니다.
입사초에는 사무실 직원이 20명이었던 회사가 서서히 직원들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5명으로 줄었구요, 후임에게는 빨리 이직준비해라 이력서 넣고있냐 포폴 준비됐냐 안쓰러운 마음에 자꾸 얘기하게됩니다.
진작 이직준비할껄 뭐했나 하는 후회가 뒤늦게 고개를 들지만 결심이 닿았으니 열심히 해봐야겠죠...
아직 퇴사얘기는 안했지만 주변에서 슬슬 눈치채는 느낌이고, 진짜 복지없는회사 정나미가 너무 떨어집니다...
이직준비하면서 눈이 트이네요...
01.06 03:59 | 조회수 538
전형적인엔프피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리멤버 회원이 되면 모든 댓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BEST리멤버 회원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소개합니다.
당장 이직 생각이 없어도, 좋은 커리어 제안은 받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리멤버 커리어>는 리멤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회원님들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입니다. 능력있는 경력직 분들이 <리멤버 커리어>에 간단한 프로필만 등록해두면, 좋은 커리어 제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단 1분의 투자로 프로필을 등록해두기만 하면, 기업인사팀이나 헤드헌터가 회원님께 꼭 맞는 제안을 직접 보내드립니다.
지금 바로 <리멤버 커리어>에 프로필을 등록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나보세요!
2020.07.0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