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당히 이름있는 IT회사 기술영업 3년차 30대 남자입니다.
새로오신 팀장님이 영업은 접대를 무조건 해야한다고 계속 강요를 당하고있습니다.
저는 술을 먹고 뭐 제돈을 더 쓰더라도 단란, 노래방 같은 접대는 하지 않을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 팀장님은 영업이 그런게 어딨냐 가서 안놀더라도 가는건 필수사항이다.
영업이 그런마인드면 왜 영업하냐며 답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상황입니다.(오타가 있었네요..)
결혼이 아니었어도 저러한 접대는 안했겠지만 결혼을 앞둔 지금 상황에 일에 대한 현타와 직무변경을 해야하는 고민이 너무 커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또 결혼예정임을 다 알면서도 안걸리게 하는건 니몫이다 라고 하는 팀장 밑에서 더 이일을 해야하는 고민이 크네요..
형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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