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두달반인데 어제 갑자기 제가 하는일이 없다며 뭘하는지 모르겠고 회사운영비가 없으니 해고예고수당받고 나가라고 하네요. 자존심상하고 만50되서 이직도 어렵고 이럴거면 뽑지를 말지 왜 멀쩡한 직장 다니던 사람 이직하게하고 두달만에 퇴사 종용하니 배신감에 어쩔 줄 모르겠네요?
나가면 졸지 실업자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편으론 연봉을 최저임금으로 하자고 유도하네요.ㅋ
퇴사종용
12.12 13:58 | 조회수 1,887
디스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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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BEST이럴때 쓰라고 존버란 말이 있는거 같습니다.
회사가 그런 식으로 나온다면, 작성자님께서는 근로자로서의 권리를 지키면서 일은 최소로 하시며 월급만 따박따박 받으시면 됩니다.
절대 나가지 마세요.
12.1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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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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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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